우리 사업이 가장 힘들고 위태로웠던 시기,
이랜드복지재단은 생각하지 못한 순간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었습니다.
당시 이랜드복지재단은 기존의 지원 체계가 미처 닿지 못하는 가장 어려운 곳을 찾아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황용연 신부님께서 북한 내에서도 가장 소외된 지역 중 하나인 함경북도를 중심으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재단은 그 진정성에 깊이 공감했고, 망설임 없이 함께하겠다는 뜻을 전해 주었습니다.
이랜드와의 인연은 단순한 후원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매년 이랜드의 신입사원들은 농장을 찾아와 땀 흘리며 일손을 보탰습니다. 청년들은 거친 대지 위에서 노동의 가치와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자신들의 정성이 북한 동포들에게 전해질 수 있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어쩌면 이랜드라는 든든한 버팀목이 없었다면 저희의 사업은 수많은 어려움을 견디지 못한 채 중도에 멈추었을지도 모릅니다.
가장 어두웠던 시절,
희망의 빛이 되어주었던 이랜드복지재단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 따뜻한 연대와 나눔의 손길은 지금도 저희의 기억 속에 소중히 남아 있습니다.

한겨레농장을 찾은 이랜드 신입사원들. 북한 동포를 위한 희망의 씨앗을 함께 심기 시작했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청년들은 농장에서 땀 흘리며 나눔의 의미를 직접 배워갔습니다.

이랜드 신입사원들은 농장의 일손을 돕기 위해 기꺼이 흙을 만지고 땀을 흘렸습니다.

한겨레농장에 모인 이랜드 신입사원들. 함께한 하루의 노력이 북한 동포들에게 전해질 희망을 키워갔습니다.

좌측 정영일 사무국장(현재 : 이랜드복지재단 대표이사)

함께 땀 흘리고 함께 웃으며, 나눔의 가치를 마음에 새겼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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